‘소시오패스’가 일상 생활에서 자주 한다는 행동

2020년 June 11일   admin_pok 에디터

반사회성 성격장애, 소시오패스는 일반 사이코패스와 다른 양상을 보인다.

주로 선천적인 것으로 보여지는 사이코패와는 달리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 인격과 성격장애가 후천적인 환경과 영향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YTN에서는 ‘당신 옆에도 소시오패스가 있다’라는 편이 방송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상에서 흔히 소시오패스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되었다.

바로 약자를 대하는 태도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강자 앞에서는 순한 양, 천사가 되지만 자신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앞에서는 무자비한 악마가 된다는 것이다.

소시오패스는 특히 서비스업 종사자에게 무자비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고 한다.

실제 이러한 소시오패스 성향을 보이는 사람은 은근 많다고. 전체 인구의 약 4%이며 25명 중 1명이 소시오패스라는 소리이다.

한국심리상담센터 소장은 “지금 우리 주변에는 소시오패스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다.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진 환자를 상담해보면 주도면밀하고 부와 명예를 위해서 어떤 사회적 범죄에 대해서 어떤 피해를 끼쳐도 전혀 양심의 가책이 없다”고 전했다.

실제 소시오패스는 충동적이고, 느끼는 감정의 정도가 높은 편이다.

사회적응도가 낮은 소시오패스일수록 이런 성향이 빈번하게 보이며 대수롭지 않은 일에 황당한 이유로 상대방을 충동적으로 죽.이는 예의 상당수는 이런 경우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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