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한국에 살면서 이해할 수 없다는 것

2020년 June 16일   admin_pok 에디터

다양한 나라가 있는 만큼, 각자 가지고 있는 문화 혹은 생활 패턴이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한 유튜브 영상에 나온 외국인은 한국에 거의 3년 정도 살았다고 소개하며 많은 것들에 익숙해져있지만 아직도 이해 못한 것들이 있다며 말을 꺼냈다.

그가 물어본 첫번째 질문은 “지하철은 왜 주말에 더 빨리 끊기나요?” 였다.

대부분 사람들이 쉬는 날에는 왜 더 빨리 끝나냐며 평일에 열심히 일했으니 늦게까지 놀고 싶은 심리가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두번째 질문은 “은행이나 우체국은 왜 주말에 닫고 평일에도 일찍 닫나요?”.

캐나다의 경우 밤이나 주말에 열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회사에 있는 시간에는 은행 혹은 우체국 업무가 거의 불가능하다며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그가 물어본 질문은 “삼성은 한국 회사 인데 왜 한국에서 더 비싼가요?”였다.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마지막 질문은 한국사람인 나도 몰라요”, “이재용한테 물어보세요”, “이해하려고하지말고 그냥 받아들여”, “은행이랑 우체국은 불편하긴 해”, “나두 궁금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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