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으로 무고한 시민들은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
과거 음.주 운전 처벌 전력이 있는데도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남성이 한 목숨을 잃게 만들었다.
음.주 운전으로 단속에 걸렸을 때에는 단지 벌.금.형으로 끝났던 이 가해자는 면허정지에 해당되는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운전대를 잡았고, 파란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 3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대만에서 시행되고 있다는 신종 음.주운전 처.벌 방식을 국내에도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만에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단속에 걸리면 자동차 번호판을 형광색으로 바꿔야 한다.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어 형광색 번호판을 단 운전자는 1년 동안 음.주 운전을 하지 않아야만 원래 기본 번호판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에 대만의 한 국회의원은 “특수 번호판을 보면 다들 피하겠죠? 음.주 단속할 때도 우선 대상이 될겁니다” 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 도입이 시급하다”, “저래야만 음주운전 줄어들 것 같다..”, “음주 운전이 제일 위험하다”, “한국은 언제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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