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전교 1등했다고 거짓말했던 학생 근황..
前 경북대학교 총장이었던 박찬석.
그의 중학교 시절, 아버지와의 감동적인 일화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다음은 박찬석 어렸을 적, 아버지에게 전교 1등했다고 거짓말쳤던 일화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깊은 대반전이 숨겨져있다. 특히 박찬석의 근황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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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박찬석의 근황은 놀라웠다.
2014년 자신의 아들을 공공기관 부당채용 및 재심사에 개입하여 계속 근무하게 한 사실이 감사원에 의해 적발된 것이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위에 나온 감동 일화는 점차 묻혀지게 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로 그 마음을 알 수 없었네”, “결말 바사삭”, “헬조선엔딩”, “뻘하게 웃기네ㅋㅋㅋㅋ”, “내 감동 돌려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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