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랑 너무 다르다는 ‘N번방 공범 안승진’ 실물..

2020년 June 23일   admin_pok 에디터

N번방 개설자 갓갓 문형욱의 공범 안승진(25)의 얼굴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됐던 증명사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검찰 송치를 앞두고 마스크나 모자를 쓰지 않은 채 안동경찰서에 모습을 보였다.

안승진은 취재진 질문에는 그저 “죄송합니다”만 말했다. 또한 피해자 가족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모든 것이 성적 호기심 때문이라 밝힌 후 호송 차량에 올랐다.

안동경찰서는 아동 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로 안승진을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송치했다.

안승진은 2015년 3월~2016년 3월 SNS를 통해 10여명의 청소년에게 접근한 뒤 노출 영상을 전송받아 협박해 아동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그는 SNS로 알게된 청소년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도 포함되어 있다.

안승진 실물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 왜저래?”, “관상은 역시나 사이언스”, “레알 찐따같아…”, “쟤들은 왜저리 다 똑같이 생겼냐”, “눈코입..다 못생겼어 심지어 머릿결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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