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아이 덮친 대형견 사건에 ‘강형욱’ 반응

놀이터에서 놀던 8살 아이는 대형견에게 공격을 받았다.

대형견 맬러뮤트에 물려 크게 다친 아이는 수술까지 해야했다.

피해 초등학생 부모는 “아이가 저한테 엄마, 친구들하고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어. 뛰는데 개가 달려와서 도망을 갔어라고 말했어요. 물려서 얼굴 네 곳이 찢어지고 귀밑 찢어지고 머리 2cm 찢어졌어요”라고 전했다.

아이의 부상은 심각했다.

그러나 맬러뮤트 주인의 태도는 당당했다.

그는 “얘네들은 맹견이 아니기 때문에 원래 입마개 하면 좋지만 안 해도 상관없는 종이거든요”라고 말했다.

해당 사건 관련해 강형욱은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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