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구상한 것 중 역사상 ‘최고 난이도’라는 건축물 모습

마치 과학시간에나, SF영화에서나 볼 법한 건축물이 등장했다.

물론 아직 건설된 것은 아니며 그저 구상만 한 건축물이다. 이는 아마 인류 역사상 최고 난이도의 건축물이 될 예정이다.

NASA가 추진하고 있던 화성 계획이 있다.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해 건축 계획을 가지고 경쟁에 참여했던 Clouds Architecture Office 회사, 이곳은 작년부터 무조건 실현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건축물이 있다.

사진만 봐도 충격적이다.

하늘에 붕 떠있는 건물, 상상이나 해봤지 그 누가 실현될 수 있다고 말해왔던가.

이렇게 하늘에 떠 있는 빌딩은 땅에서부터 건물을 쌓아간다는 개념을 완전히 뒤엎었다.

또한 이는 지구 궤도에 떠있는 소행성으로부터 땅을 향해 거꾸로 건축물을 만든다는 개념이었다.

우주에서부터 지어진 이 건축물에서는 각층마다 창밖 풍경이 달라진다.

해당 회사는 소행성을 지구 궤도에 어떻게 올려 놓을 것이며 그 소행성은 어떻게 움직이게 되면 건축물을 어떻게 만들것인지에 대해 설명했지만 그 누구도 이 프로젝트를 이해하지도, 이해하려 하지도 않았다.

결국 이 건축물 건설 여부는 아직까지도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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