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홍대살인사건’ 범인 잡았던 네티즌 댓글 내용

  						  
 								 

미궁에 빠져있던 살인 사건, 네티즌의 소름돋는 추리로 사건의 실마리를 잡게 된다.

과거 홍대 앞에서 여성 회사원 2명이 납치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다. 

시신은 한강에서 발견되었다. 당시 경찰은 면식범일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진행했으나 3주 넘게 단서 하나 못 찾고 있었다. 인터넷에서는 경찰의 수사 난항을 주제로 다루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와 관련해 기사 댓글에는 명탐정같은 추리력을 가진 네티즌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해당 사건의 범인은 면식범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네티즌은 사건의 범인이 택시 기사라며 공범도 있었을 것이라 주장했다. 

실제 범인이 체포된 후 현장검증을 진행했는데 위 네티즌의 추리 내용과 거의 비슷하게 맞았다고 한다.

경찰이 해당 댓글을 참고하여 수사 진행했는지에 대한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범죄 시나리오를 정확하게 추리해내어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명탐정이라며 화제가 되었다.

앞서 홍대살인사건은 피의자 3명이 택시 기사로 위장해 여성 회사원 2명을 납치한 뒤 금품을 빼앗고 목졸라 살해했다.

현장검증에서 이들은 경기도 파주시 출판단지 부근으로 이동, 피해자들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가양대교 인근에 도달해 차안에서 손목이 결박돼 있던 피해자들을 목졸라 살해하는 장면을 주저없이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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