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애한테 욕했는데 제가 잘못했나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소 황당한 사연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쓴이는 “회사 점심시간에 밥먹고 상가 화장실에서 양치하는데 애엄마가 애 냅두고 화장실에서 일보는지 초등학생 저학년쯤 되어보이는 애 혼자 세면대 앞에 있더라.

신경안쓰고 양치하는데 애가 뚫어져라 보더니 나 양치하는거 보고 과장되고 들리게 우웩하더라고”라고 글을 써내려갔다.

이어 “그래서 뭐지? 했는데 계속 옆에서 우웩 하는거야 내눈을 보면서. 짜증나서 양치하던거 대충 헹구고 너 미쳤냐라고 했지. 애가 눈이 동그래져서 쳐다보는데 나는 나대로 짜증나서 x발 어디서 배워먹은 개짓거리야라고 했지”라고 덧붙였다.

큰소리가 나자 화장실에 있던 애엄마가 나왔다고 한다.

애엄마는 글쓴이에게 “젊은 아가씨가 싸가지없다”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고 한다. 이에 글쓴이는 “다 큰애가 남 양치하는 거 보고 우웩거리는 게 잘 한거냐하니까. 모르는 할머니가 끼어들어 그렇다고 여자애기보고 미쳤냐고 하는건 또 뭐냐고 따지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글쓴이는 본인이 그렇게 잘못한거냐며 네티즌들의 의견을 물어봤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보였다.

이 외에도 다른 네티즌들은 “애한테 좀 더 착하게 얘기할 수 있는 부분 아니었을까”, “둘 다 잘못했다”, “요즘 워낙 버릇없는 애들이 많아서 따끔하게 얘기해주는 게 좋긴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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