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한 아들과 결혼해 임신한 30대 여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인스타그램 셀럽 35세 마리나 발마세바의 결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리나 발마세바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입양한 아들 블라드미르 샤비린과 결혼을 발표했다.

마리나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다섯 명의 아이를 입양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22세였으며 입양한 아이들 중 하나인 샤비린은 7세였다.

마리나는 입양한 아이들을 지극정성으로 키웠고 몇 년 전 남편과는 이혼했다.

마리나는 입양 아들이던 샤비린과의 공개연애를 선언했고 아들이 20살이 되자 혼인신고를 했다.

발마세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인신고를 마쳤다. 블라디미르가 차에서 깜짝 선물로 반지를 건네 기분이 좋았다. 나는 현재 임신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큰 도시로 이사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 남편은 아마도 우리의 선택을 별로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는 우리를 비난하고 또 누군가는 우리를 지지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리나의 전 남편은 이 둘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전남편은 마리나가 아들을 유혹했다며 “아들은 이전에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한번도 없다. 그들은 집에 있을 때도 성관계를 가지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았다. 만약 그가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웠으면 용서할 수 있지만 내 아들은 안된다”고 말했다.

현지 매체는 마리나가 입양한 아이들에 대한 부모의 권리를 박탈당한 상태이며 블라디미르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은 현재 전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 그 자체..”, “이건 진짜 아니다”, “입양법 위반아닌가”, “계획이 다 있었구나”, “한국에서는 정말 난리났을 관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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