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가 ‘코로나 예방 효과’ 있다고 하자 정은경 반응

  						  
 								 

발효음식이 코로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해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해당 결과에 따라 사람들은 한국 김치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외신에 따르면 장 부스케 프랑스 몽펠리에대 폐의학과 명예교수 연구팀은 최근 지역별 코로나 사망자수와 식생활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를 발표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은 김치를 섭취하기 때문에 코로나를 억제하는 효과를 봤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배추를 주식으로 삼는 국가들의 사망자가 적다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온 결과였다. 연구진들은 독일 역시 양배추를 소금에 절여먹는 발효음식 사워크라우트 덕분에 코로나 사망률이 낮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우리나라 방역당국은 아직 섣부른 판단이라 반응했다.

정은경 질병관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003년 사스가 유행했을 때도 해외에서 우리나라에 사스 확진자가 없던 이유를 김치로 많이 설명했다. 좀 더 증명돼야 하는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발효식품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는 다른 논문에서도 많이 발표된 바 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