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싼샤댐’ 터지면 생기는 무서운 일

  						  
 								 

중국 싼샤댐이 붕괴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중국 양쯔강 상류에 세 번째 홍수가 발생함에 따라 일부에서는 싼샤댐 붕괴설을 내밀고 있다.

이 가운데 중국 인터넷에서는 싼샤댐 붕괴 시뮬레이션이 등장해 더욱 공포스럽게 만들었다.

앞서 이번 중국에서 발생한 홍수로 양쯔강 상류 유역인 쓰촨성 민과 자링 강의 물이 크게 불어나 춘탄댐과 싼샤댐으로 흘러들고 있다.

이로 인해 싼샤댐의 수위도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최고수위인 175m까지 불과 10여m밖에 남지 않았다.

이에 싼샤댐이 붕괴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당국에서는 “최소 향후 500년 간은 싼샤댐이 붕괴될 일은 없다. 싼샤댐 붕괴는 말도 안되는 헛소문이다”라고 전했지만 싼샤댐 붕괴 공포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최근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싼샤댐 붕괴 모의 테스트라는 제목의 링크가 퍼졌다.

이는 싼샤댐 붕괴를 가정한 시뮬레이션 영상이다. 영상에 따르면 싼샤댐에서 50km 떨어진 이창시는 30분 만에 10미터 물속에 잠겼고 우한시의 당당 부분이 5미터 높이의 물에 잠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당국은 해당 링크와 영상을 삭제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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