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쓰러졌는데..” CCTV 찍혀 난리난 김현중 모습

2020년 September 1일   admin_pok 에디터

‘꽃보다 남자’ 김현중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KBS는 지난 24일 김현중이 제주 한 일식집에서 일행들과 식사를 마친 후 밖에서 대리운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식당 안에서 직원들의 비명을 소리가 들려 식당에 다시 들어가 응급처치를 도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방장의 기도를 확보하고, 상의 단추를 풀고 응급처치를 했다.

식당 관계자는 “직원들이 다들 어린 학생들이라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김현중씨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귀한 생명을 살렸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너무 멋지다”, “김현중 다시봤다”, “코로나 속에서 이런 따뜻한 소식을 들어서 좋다”며 김현중을 칭찬했다. 

한편 김현중은 2016년 전 여자친구와의 송사로 연예활동에 타격을 입었으나, 2018년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복귀했다. 

더불어 앨범 발표와 일본 공연을 개최하면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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