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성 행위’하다가 딱 걸린 남성의 최후..

  						  
 								 

대낮에 승객들 있는 뉴욕 지하철역 한복판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강간하려고 한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뉴욕 맨해튼에 있는 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강간미수 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 렉싱턴 에비뉴에 있는 Q라인 지하철역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열차를 기다리고 있던 25살 여성에게 다가가 갔다.

이 남성은 여성을 몸으로 밀어 쓰러뜨린 뒤 그 위에 올라타 성행위를 시도하려고 했다.

너무 놀란 여성은 주변에 도와달라고 소리를 질렀고, 비명을 들은 주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가해 남성은 여성이 도움을 구하는 외침을 듣고 사람들이 몰리자 피해 여성을 겁탈하려던 행위를 멈췄다.

당시의 상황을 담은 영상에서 그는 주변 사람들이 여성을 돕기 위해 몰려들며 “지금 뭐 하는 짓이냐? 여성에게서 떨어져라”라고 하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어깨를 으쓱해 보이고는 그 자리를 떴다.

뉴욕 경찰은 목격자들이 찍은 영상을 토대로 동종 범죄 경력이 있는 전과자들의 머그샷을 일일이 대조해 이날 오후 범인을 검거했다.

범인은 뉴욕 브롱크스 지역에 사는 호세 레이스(Jose Reyse)라는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현재 강간미수, 폭행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피해 여성은 당시 바닥에 내동댕이쳐지면서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출동한 경찰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것을 권했지만 여성은 이를 거부하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대낮에 도심 한복판에 있는 지하철역에서 강간미수 사건이 발생하자 뉴욕주민들은 불안함에 떨고 있다.

한편 뉴욕 경찰은 코로나 사태 이후 실업률이 급증하고 시민들의 불안함으로 인해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주말 순찰을 강화하는 등 범죄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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