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퍼지든말든 뭔 상관?” 또 집회한다는 인간들 정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하면서 대형학원들이 문을 닫았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국 모든 대형학원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중소형 학원의 경우도 수도권은 오는 13일까지 집합금지 대상이며 비수도권은 20일까지 방역수칙 준수 의무가 부과되는 집합제한 명령이 떨어졌다.

이에 대해 한국학원총연합회(학원총연합회)는 9일 교육부를 상대로 “영업이 중단된 학원들의 생계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단체행동에 나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학원총연합회는 “정부는 학생들의 집단활동을 최소화한다는 명분으로 학원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며 “하지만 학원과 유사하게 운영하는 교습소 또는 개인과외는 전면 운영을 허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학원은 문을 닫게 하고 교습소는 운영하게 만든 ‘집합제한’ 조치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설명했다.

한 언론사에 따르면 오는 10일 학원총연합회는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영업중단 대책마련’과 ‘정부 방역조치’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 예정이다.

앞서 학원총연합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학생이 휴원해 학부모에게 학원비를 돌려준 경우 절반을 국가가 보전해달라고 요구한 적이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너네만 문닫는거 아니다”, “집회열면 또 확진자 늘어난다”, “단체행동 좀 그만해라”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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