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하던 교수가 코로나 증상으로 쓰러지기 직전 상황

  						  
 								 

한 교수가 코로나19 증상으로 고통받다 비대면 온라인 수업 중 쓰러져 사망했다.

7일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아르헨티나 엠프레사 대학교 국제 정치학과 파올라 데 시모네(46) 교수가 온라인 수업 도중 사망했다.

이 중 수업을 듣던 학생은 “교수에게 구급차를 불러주려 주소를 물었지만 대답이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외신은 그가 숨을 가쁘게 쉬다가 “말이 안 나온다”는 말을 남기고 숨졌다고 밝혔다.

당시 데 시모네 교수는 코로나19 경증 환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숨지기 전 트위터에 코로나19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엠프레사 대학교 측은 “데 시모네 교수는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교사였으며 1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훌륭한 사람이었다. 사망을 애도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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