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 사태는 2022년에 완전히 끝납니다”

  						  
 								 

“코로나는 대체 언제 끝나요? 예전의 일상이 그리워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일어난 지 약 8개월이나 됐다.

18일 현재 전 세계 확진자는 3천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94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코로나를 끝낼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는 기사를 자주 접할 수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코로나 백신이 연말이나 내년 초에 나온다고 해도 당장 코로나 이전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16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캐롤 인디아나 의과대 교수 아론은 “내년에 평소의 나날로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를 버려라”고 말했다.

아론 교수는 “길어진 코로나19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백신에 희망을 걸고 있다”며 “이러한 낙관론은 우리에게 오히려 큰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완벽한 백신이 개발되었다해도 코로나 백신이 어떤 효과를 발휘할지, 한번의 예방 접종의 지속력은 어떠할 지 등 모두 알 수 없는 것”이라며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하더라도 조심해야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아론 교수는 “백신이 모든 인구에 면역력을 만들어 낼 만큼 효과가 입증되기 전까지 지금과 같은 거리두기 등을 지켜야한다”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바이러스 전파력이 급격히 감소하려면 전체 인구의 60~70%가 면역력을 갖춰야한다.

WHO 수석 과학자는 “2022년은 돼야 코로나 이전 생활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백신 개발에 투자 중인 빌게이츠도 코로나19가 2022년에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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