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오염수때문에 큰 피해볼 수 있는 지역..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성 오염수에서 방출 기준을 초과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20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6월30일 기준 다핵종제거설비로 처리한 저장 오염수 약 110만톤을 조사한 결과, 70% 이상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성 물질이 나왔다.

일본 정부는 해당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기로 결정해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진다면 우리나라 해안에도 막대한 피해를 끼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본 연구진이 발표한 동해 방사능 조사에 따르면 방사능 오염수는 대략 7개월 뒤 제주도 해안으로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제주도를 거쳐 한 달 뒤에는 동해로 급속히 퍼져 나가고 6개월 뒤에는 서해까지 오염수가 흘러 갈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오염된 방사능 물질이 해조류와 플랑크톤, 물고기 등 먹이사슬을 따라 결국 최종 포식자인 인간의 몸에도 유입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는 유엔해양협약 통해 방사성 물질의 해양 방류를 막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은 진짜 피해만 끼친다”, “무서워서 제주도갈치 못먹겠다”, “일본놈들 너무 한거 아니냐”며 비난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한편 작년 8월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들이 “오염수 방류와 핵발전소 재가동을 계획하는 일본 정부를 규탄한다”며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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