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누리꾼이 말하는 맹수들의 전투력

2017년 June 16일   admin_pok 에디터

아주 예전 다른 아이디로 올렸던 자료를 다시 올린 것임을 밝힘

이번에 오랜만에 동물관련 스레드를 봤는데, 너무나 편파적인? 어찌됬든 마음에 들지 않는 판별이어서 내가 그 기준을 정하려 한다.

물론 이거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나름 동물오덕이기도 한 이 나이기에 꽤나 전문적인 판단을 내릴려고 노력하겠다.

어디까지나 한마리의 전투력을 따지는 것으로, 군집생활로써 강해지는 종류도 한마리의 전투력만 취급한다.

아무런 장비도 없는 순수 맨몸상태의 성인남성의 전투력을 5로 기준, 아니,

여기선 나름 어드밴티지를 둬서 알렉산더 카렐린의 전투력 10으로 하여 기준을 나눠보겠다.

주머니쥐

전투력:4

이녀석은 이름은 쥐인데 사실은 유대류야. 캥거루나 코알라와 같은 부류

크기를 보면 알겠지만 이미 괴수 검치도 크기가 장난이 아냐 최근에 괴물쥐라고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게 바로 이 녀석

보통의 중형견이라면 물어죽이고 대형사냥견에게도 어느정도 훌륭한 싸움이 될 레벨

하지만 이녀석은 안될거 같으면 죽은척을 하게 되는데, 이때 시체썩는 악취와 리얼한 시체놀이로 파리가 알까려고 할 정도

어린아이를 물어죽인 전적이 있지만 성인남성이 어찌어찌 감당할 수 있는 정도

세퍼드

전투력:7

뭔가 좋지않은 것의 비유나 육두문자를 남발할 때 빠지지 않는 단골축생이지만 개 얕보지 마라

너희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중형견을 이기지 못한다

하물며 인간을 대상으로 훈련받은 군견은 이미 맹수 어찌보면 늑대보다 강할 수 도 있다

개의 민첩성과 힘,그리고 대쉬력은 이미 인간에겐 절망적 세퍼드의 치악력은 늑대와 맞먹는다고

굵은 족발뼈를 과자씹듯 부숴트린다.

옛날에 키우던 아키다잡종견이 아버지 친구분을 문적이 있는데, 단지 스쳤다고 생각했는데 팔의 지방층까지 모조리 벗겨졌다.

평범한 성인남성은 적당한 바위나 칼이 있어야 그나마 살 수 있는 확률이 커진다.

무에타이 선수나 UFC웰터급 챔피언이라면 일정확률로 킥으로 죽일 수 있다.

침팬지

고릴라 때문에 부각되지는 않지만, 침팬지의 근력도 인간의 수배에 이른다

한손으로 어렵지않게 사과를 부순다고, 게다가 나이 든 침팬지는 인간보다 더 무겁고 떡대가 훨씬 크다.

머리도 존나 좋으니깐 앵간한 공격은 회피도 할 줄 알고 막대기같은 도구도 쓴다.

게다가 유인원 중 가장 난폭한 녀석이다.

침팬지에 의해 얼굴이 사라져버린 여성이 있는데, 너무 혐짤이라 올리진 않겠다

사실상 인간은 이기기 힘든 상대

 

핏불테리어

전투력:9

이녀석은 명실상부한 맹수 살상을 위해 만들어진 투견(鬪犬)이다

체중 30~50kg 여러마리서 소를 잡는 개로도 유명하다

불독을 이종교배하여 만들어진 투견의 최고봉. 도사견은 사실 순둥이이고 싸울때빼곤 그렇게 사납지 않지만, 이녀셕은 미국에서 매년 60명정도의 인명피해를 낸다

우리 부대에서 이녀석 잡종을 한마리 키우고 있다. 이미 보통 인간이 당해낼 수준이 아니다

알렉산더 카렐린

전투력:10

위에서 보통 인간은 핏불을 이길 수 없다 라고 했지만, 이 인간은 보통이 아니다

키 192cm 체중 134kg에 체지방 10%를 유지했던 괴물. 13년간 레슬링에서 무패,무실점을 기록한 러시아의 괴인

그 60억분의 1이라는 효도르가 가장 존경하고,푸간지와도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초인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최초로 1점 실책하고 레슬링계를 은퇴

지금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지만…얼마전 뉴스에서 깝치던 러시아양아치들을 ‘훈계’해줬다고…

예전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꽤 잘나갔던 일본선수를 오로지 레슬링 기술만으로 제압했었다

일명 “영장류최강” 내 생각엔 이 사람과 최배달,전성기 효도르가 인류최강의 파이터들이 아닐까 한다

마스티프

전투력:10

모든 짐승은 덩치가 우선 전투력에 크게 작용한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녀석은 모든 개중 최흉최악최강

모든 대형견의 원전이 되는 녀석으로 조상은 티베트의 사자개이다

키 80cm에 몸길이 150cm,몸무게 100kg이 넘는 이미 개가 아니라 괴수

주인 이외에는 굉장히 사나워서 번견으로써 최고봉으로 가끔 주인도 못알아보는 듯

중국에서 지가 키우던 티베트 마스티프에게 뜯어먹혀 얼굴이 뼈만 남은 사건이 있었다

사람들은 풍산개가 더 세다고도 하는데…개인적으론 스펙이 이녀석이 더 좋아서 한표.

말레이곰

전투력:10

비디오가게에서 에로비디오 선택을 고민하는 아저씨가 이쪽을 바라보는 듯한 면상이지만 말레이곰은 강하다…아니 진짜라고!!

크기는 곰중에서 가장 작지만 크기비율로 볼때 이상하게 치악력이 강하다고

곰 특유의 뚝심과 이족보행공격은 정면대결이라면 늑대도 이길 수 있다. 판다도 동일레벨

검독수리

전투력:12

산양조차 옮기는 저 강대한 날개힘. 한방에 두개골조차 분쇄시키는 강력한 발톱악력

모든 맹금류 중 최강의 존재. 몽골에선 늑대사냥으로 자주 이용되고 어린아이를 낚아채어 가는 일도 종종 있었다고

하지만 날개를 다치면 전투력이 급감한다

회색늑대(이리)

전투력:13

늑대 최강종. 일반적으로 이리 라고 불리는 회색늑대

늑대와 이리를 구별짓기는 하지만,외국에선 둘다 ‘울프’다

보통은 마스티프보다 덩치가 작지만 가끔 송아지마냥 큰 괴물도 존재한다

치악력은 모든 개과 종류 중 최고(흔히들 하이에나를 개과로 착각하지만,하이에나는 하이에나 과)

게다가 아이큐도 세퍼드의 3배에 달한다. 떼로 몰려다니면서 거대한 무스나 순록,때로는 곰까지도 잡아먹는다

이미 한마리 한마리가 인간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진정한 맹수

점박이 하이에나

전투력:15

지상육식포유류 최강의 치악력. 물리면 일단 병신되거나 사망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봐야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하이에나 개과가 아니라 전혀 다른 종류로,사향고양이와 오히려 가까운 생물이다

모계사회의 무리생활을 하며 암컷이 더 크고 강하며 암컥의 생식기가 수컷의 생식기와 유사하다는 것도 특징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도 암컷이 더 왕성하다

기괴한 울음소리와 썩은 사체도 꺼리지않는 모습으로 왠지 약한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 사냥 성공률 60%의 우수한 사냥꾼(사자의 사냥 성공률은 20%)

머리도 굉장히 똑똑해서 거의 유인원과 맞먹는다는 보고도 있다

사냥방법은 닥치고 쫒아가서 살아있는 채로 씹어먹기

게다가 생식기부터 물어뜯어 과다출혈을 일으키는 전법을 자주쓴다(아니 하이에나 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나이지리아에선 저렇게 애완용마냥 데리고 다닌다…흑형무셔

표범

하이에나 다음으로 사냥 성공율이 높다(30%)

하이에나는 무리지어 사냥하니 더 높은거고, 고독한 킬리만자로의 맹수는 그야말로 매복암살자

타고난 기척차단A+의 스킬은 표범에 의한 사망자가 의외로 높은 이유 중 하나

힘도 상당해서 임팔라를 물고 간단하게 나무위로 올라가는 괴력의 소유자다

하이에나랑 다이다이 까면 표범이 좀 더 강하나 이놈들은 무리지어 다니기에 보통은 표범이 GG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운틴고릴라(실버 백)

전투력:20

영장류최강이라고까지 불린 카렐린 횽이지만, 실제 고릴라와 싸웠다간 3초내에 사망

키 180cm,몸무게 310kg,가슴둘레 190cm 평균악력 326kg(인간은 최고기록 163kg)

치악력 710kg(하이에나 450kg) 같은 양의 인간근육의 8배에 달하는 근력에 양손으로 2톤을 들어올린다.

표범과의 앙숙관계이지만 사실상 정면대결은 고릴라가 압도적

어린개체나 암컷은 표범의 먹이감이지만 실버백(무리의 늙은 우두머리)은 심심찮게 표범을 찢어죽인다

여기까지가 그나마 인간과 비교가 가능한 수준의 놈들

다음부터 넘사벽의 녀석들을 소개한다

재규어

전투력:30

아마존 최강자. 세계에서 3번재로 큰 고양이과 맹수

턱힘은 고양이과 생물 중 최강이다. 소랑 비슷한 크기의 맥을 물고 수십키로를 이동하는게 가능한 비정상적 교근력. 거북이를 등껍질 채 씹어먹고 카이만과 아나콘다도 그저 이녀석에게 밥일 뿐

(참고로 아나콘다는 순위에 넣지 않겠다아나콘다는 크긴 하지만 너무 굼떠서,매복한 상태에서 기습외엔 공격이 거의 먹히질 않는다잡히면 끝이지만,안잡히니 문제 숙련된 사냥꾼은 맨손으로도 5m짜리 아나콘다를 잡는다)

차보사자

전투력:40

사진은 케냐의 차보지역에서 135명을 잡아먹은 식인사자 고스트(혹은 다크니스)

영화 ‘고스트 앤 다크니스’로 유명한 괴물사자다.

이곳의 사자들은 특이하게도 숫사자도 갈기가 없는 것이 특징

덩치가 일반 사자보다 더 크고 사람밖에 먹지않는 식인사자가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백수의 왕 사자 라고들 하지만

최근 여러가지로 굴욕적인 모습(얼룩말에게 당하거나)을 많이 보여준다

그러나 고양이과 생물 중 유일하게 무리생활을 하며,

한마리 한마리가 절망적인 스펙의 이 괴물들을 난 당당히 백수의 왕이라 부르고 싶다

시베리아 호랑이

전투력:50

사진은 우리나라 마지막 백두산 호랑이와 백호의 어깨근육 명실상부 고양이과 최대최강

지상육식포유류의 대표강자 최대4m,500kg의 거구와, 그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대쉬력과 도약력을 갖추고 표범같은 은밀함과 소목뼈도 일격에 부러뜨리는 펀치력을 소유

사자와 호랑이의 싸움으로 말들이 많은데, 내 생각엔 일 대 일의 싸움에선 시베리아 호랑이의 압승이다

가우어

전투력:55

뭐야 이 미노타우르스는…지상최강의 소

아프리카물소를 올리려고 했으나 너무 유명하쟝?

그래서 그보다 훠얼신 강한 가우어를 소개한다. 2m의 키와 일톤이 넘는 무게로 이녀석보다 큰 우제목은 아메리카 들소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빨라서, 현지에서 “검은 질풍”이라고 불린다고-(블랙 하야테?!)

가끔 벵골호랑이에게 사냥당하기도 하나 역으로 벵골호랑이가 디지는 경우도 다반수

코디악베어

전투력:80

키 3m이상 몸무게 800kg이상 개보다 수배 발달된 코 사슴보다 빠른 순간 대쉬력

시베리아 호랑이의 배에 달하는 펀치력 그리고 두꺼운 가죽과 지방,근육까지…

고대에서 되살아 난 듯한 괴물 중의 괴물.

불곰과 그리즐리베어(회색곰)와 착각하는 경우가 더러있는데, 이녀석은 코디악 섬에 사는 그리즐리의 사촌뻘

북극곰

전투력:90

코카콜라나 마시는 허여멀건한 테디베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지상육식동물 최강자. 모든 곰 중에 가장 크고 가장 사납고 가장 강하다

앞발차기로 500kg이 넘는 바다표범을 한방에 즉사시키고

2톤이 넘는 바다코끼리도 잡아먹으며

오로지 육식밖에 안하는 유일한 곰이다(위장이나 이빨,발톱의 형태도 곰보단 사자에 더 가깝다고 한다)

수영실력도 발군이여서 수십키로를 헤엄쳐가기에 영명은 무려 “바다곰”

북극에서 유일한 천적은 같은 북극곰 뿐

북극곰은 동족을,특히나 새끼들을 그저 식량으로밖에 보지않는다

기린

전투력:90

온순하고 얌전한 초식동물이지만 6m에 달하는 지상최대의 키, 그리고 말라보이지만 가볍게 1톤은 넘어가기에 이 육체를 지탱하기 위해서 각력이 장난이 아니다

사자는 성체 기린을 거의 사냥하지 못하고 걷어차여서 허리가 부서지거나 두개골이 깨지는 것이 보통. 게다가 저 기다란 목의 근육은 엄청나서, 수컷끼리 싸울땐 무슨 폭발음같은 반향음이 울려퍼진다.

순수한 육체의 스펙만으로 높은 전투력을 발휘하는 이례귤러, 평소엔 얌전하니 괜히 건드리지말고 아카시아 이파리라도 물려주라고

하마

전투력:95

검은악마.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이 사람을 죽이는 동물

4톤에 달하는, 코끼리,코뿔소 다음으로 거대한 지상생물

무시무시한 치악력은 악어도 두동강 낼 정도. 30cm가 넘는 어금이는 항상 날카롭게 갈리며,

모든 생물 중 가장 단단한 이빨을 하고 있어 권총탄도 튕겨낸다. 하마는 영역에 매우 민감한 동물이라, 일단 들어온 생물은 무조건 물어죽이고 본다

왠만한 악어들은 함부로 하마를 건드리지 않는데 반해, 하마는 악어무리를 제 집 드나들 듯 들어간다.

게다가 비교적 최근에 알려진 사실로, 사실 하마는 잡식성 동물.

건기나 풀이 부족할 때에 동물의 사체나 물에 빠진 다른 짐승을 공격하여 먹는다.

같은 하마의 시체를 먹는 장면도 포착되었다.

바다악어

전투력:97

중간중간에 나일악어도 끼여있고 하지만…사소한 건 패스

공룡과 함께 살아왔고,현제까지 생존한 고대괴물

모든 생물 중 가장 강한 치악력을 가지고있고 7m에 가까운 크기로 그야말로 공룡

이정도 크기면 하마들도 함부로 못 건드린다

호주의 악어는 흔히들 바다악어라고 불리는데 말 그대로 바다에도 살기 때문

가장 큰 악어로 상어도 가끔 잡아먹는다

흠 잡을때 없는 완벽한 킬링머신이나 물밖에 나오면 급격히 약해진다.

흰코뿔소

전투력:99

살아있는 장갑차. 코끼리 다음으로 거대한 생물. 앞선 다른 맹수급들과는 차원이 다른 힘이다

어떤 영상에선 얼룩말을 공중부양시키는 것도 있는데 탈장되서 죽어다더라

그 어떠한 육식맹수도 코뿔소를 사냥할 수 는 없다.

근시라서 앞에 얼쩡거리는 것은 무조건 들이박고 본다.

근데 이 파괴력이라는 게, 자동차도 구멍을 숭숭 뚫어버린다는 거. 가죽이 너무 단단해서 웬만한 마취총도 잘 안박힌다

아프리카 코끼리

전투력:100

두번째 사진은 사람 17명을 잡아먹은 식인코끼리 부검

명실공히 이 지구상 최강의 지상생물. 차원이 다른 체구, 차원이 다른 힘

그야말로 공룡급 괴물. 그 괴력으로 고대 인도에선 전쟁에 자주 사용되었다지

4m의 키에 가끔 10톤에 육박하는 개체가 발견되기도 한다

정말 다행인 것은 평소엔 온순한 초식동물이라는 건데…

수컷코끼리는 매번 “마스트”라고 하는 발정시기가 온다

이때 테스토스테론이 두피에서 스며나올 정도로 엄청나게 분비되서,

보이는 것은 닥치는대로 죽이고 파괴한다

이 시기의 코끼리는 그야말로 파괴의 화신

최강급 맹수들인 아프리카물소나 하마,코뿔소조차 시체로 자주 발견된다

게다가 최근에는 인도코끼리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더이상 초식동물임을 거부하고 인간을 ‘잡아먹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발생

사살한 코끼리의 뱃속에 17명의 인간DNA가 검출되었다

오오미 지져스 크라이스트 지리겄소

출처 – //www.fmkorea.com/best/581499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