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햄버거’ 매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상한 상황

  						  
 								 

지난 24일 맘스터치 식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논란이 됐다.

맘스터치의 사이드 메뉴인 ‘팝콘볼’에서 1.5센티미터(cm)가량의 납이 발견된 것이다.

맘스터치의 ‘이물질’논란은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월 맘스터치는 치킨 전문점 가운데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지난 3년동안 위생 불량 등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된 건수가 업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평판 1위인 브랜드가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또한 ‘맘스터치’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 9월까지 햄버거와 포장지에서 비날조각 닭털 등 이물질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총 158건의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

맘스터치뿐만 아니라 롯데리아, 맥도날드 등 햄버거 프랜차이즈 가맹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행태가 반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 가맹점이 가장 많은 롯데리아는 3년동안 116번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업계 2위에 올랐다. ‘햄버거병’으로 논란이 된 맥도날드는 75건으로 뒤를 이어가고 있었다.

최근 3년동안 유명 햄버거 업체들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 됐다.

이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불안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치킨과 햄버거는 국민의 대표적인 먹거리”라며 “식품위생법 위반사례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면 국민들이 크게 불안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앞으로 지자체와 보건당국의 단속이 강화돼야하고 식품 본사들의 위생교육도 체계화되어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까지 지난 6월까지 3년동안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된 건만 모두 816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치킨이나 햄버거를 먹고 복통과 구토 등 피해를 입은 소비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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