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유명했던 ‘개죽이’의 충격적인 근황

2020년 October 6일   admin_pok 에디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유명 강아지들.

대나무에 매달린 모습으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했던 개죽이, 랜선으로나마 사료를 먹여주고 싶을 정도로 지나친 귀여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개죽이의 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되었다.

유튜브 채널 헤럴드스토리에서는 디시인사이드 대표 김유식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개죽이 근황에 대해 그는 “두 번째 팔렸다고 했을 때 나이 들어서 팔렸으니 좋은 곳에 팔리진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식용으로 팔렸을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

또한 개죽이와 같은 인기를 얻었던 개벽이에 대한 충격 근황도 전했다.

그는 개벽이에 대해 “외삼촌이 보신탕으로 드셨다고 들었다”고 말해큰 충격을 주었다. 수많은 인기를 얻었던 강아지들이었기에 이런 최후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이런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음이 너무 아프다..”, “진짜 한시대를 이끌었던 강아지들인데..저런 결말을 맞이하다니”, “사랑만 받아도 시간 부족한데 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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