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참다…” 결국 가짜사나이가 내린 최종 결정

2020년 10월 13일   admin_pok 에디터

최근 불거진 ‘가짜사나이2’ 논란에 김계란이 직접 해명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원래 게재 예정이었던 ‘가짜사나이 2’ 4화 대신 라이브가 진행됐다.

각종 논란에 해명하기 위해 교관 김계란 외에도 에이전트H, 로건, 야전삽, 교육생 김병지, 손민수, 지기가 출연했다.

김계란은 곽윤기 관련 논란에 대해 “편집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오해가 됐기에 저희가 사과를 드리는게 맞는 것 같다”며 PD와 함께 고개를 숙였다.

그는 “교관도 출연진도 다 욕 안 먹게 하려고 하다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계란은 “5화는 거의 완성되고 있다. 5화까지만 업로드하고 한 주를 쉬어가려고 한다”라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그는 “2화가 편집이 제일 힘들었고, 이때 업무 패턴이 바뀌어서 계속 야근을 이어왔다”고 했다. 손민수는 “오랜만에 제작진을 보니 너무 건강이 안 좋아보이더라”라고 걱정했다.

한편 ‘피지컬 갤러리’ 측은 4화 업로드 이후 “우선 이하의 여러가지 이슈로 시청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편집하는 피지컬갤러리가 되겠습니다”라며 해명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김계란 인스타그램, 유튜브 ‘피지컬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