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여친을..” 일베 최악의 여친 인증 대참사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회원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인증한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얼마 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6월 13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방문한 사람 꼭 봐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일베 회원이 여자친구와 파라다이스 호텔에 가서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 문제는 여자친구의 속옷을 그대로 올린 것이다.

작성자는 “원글에는 피해자분 속옷이 그대로 나와있다. 사진 다운로드 받아서 보니깐 6월 13일에 촬영된 사진인 것 같다. 파라다이스 호텔 방문했다면 꼭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혹시 주변에서 호텔 방문한 지인이 있다면 꼭 알려달라. 아직까지 글이 삭제가 안 됐다. 피해자분이 확인하지 못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일베는 사회악이다” “반드시 잡아내야한다” “몰카범 처벌 강화해야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베가 여자친구를 인증해 논란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비동의 촬영,유포 및 동의 촬영, 비동의 유포) 위반 혐의를 받은 일베 회원 A씨(25) 등 총 13명을 입건했다.

문제의 일베 회원들은 사이트에 ‘여친’과 ‘전 여친’을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했고, 대부분 여성들의 신체 부위를 강조한 몰카 사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