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역비랑..” 실시간 터진 미국 조 바이든 아들 유출 스캔들

2020년 October 26일   admin_pok 에디터

최근 조 바이든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의 문란한 사생활 동영상이 공개됐다.

25일 미국 내 중국 반체제 언론사인 ‘GTV’는 바이든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담긴 12분 길이의 영상 자료를 공개했다.

영상엔 바이든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마약(코카인 추정)을 흡입하며 한 여성과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겨있었다.

GTV는 중국 공산당 간부들과 연관된 억만장자 궈원구이와, 현 미국 대통령 도널트 트럼프의 최측근인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스티브 배넌과 관련된 언론사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헌터 바이든이 중국의 여배우 유역비와 ‘성.매.매’를 했다는 루머까지 번지며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해당 영상은 NYP(뉴욕포스트)가 최초 보도했지만 공개를 거부한 영상과 동일한 것으로 추측된다.

GTV는 “우리가 이 비디오를 공개한 것은 정의를 위해서이다”며”중국 공산당은 연관된 정치인들과 유명인의 성관계·마약 비디오 등을 촬영해 위협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들의 가족들도 중국 공산당들의 표적이며 이러한 수법을 사용해 조 바이든과 그의 아들(헌터 바이든)을 위협했다”며”조 바이든은 100% 중국 공산당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현지에서도 이와 관련한 보도가 시작되고 있다.

여러 언론사들은 “대선을 10일 남겨두고 이런 영상이 유출된 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이 ‘바이든 일가의 도덕성이 결여된 것’처럼 보이길 원한 증거일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영상 입수경로에 대해 NYP는 “지난해 4월 델라웨어주의 한 컴퓨터 수리점에 맡겨진 노트북에서 영상을 입수했다”고 밝혔지만 헌터 바이든 본인이 노트북을 맡겼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수리를 맡긴 사람이 노트북을 장시간 찾아가지 않자 수리점 주인은 내용을 확인후 FBI(연방수사국)에 신고했다.

이후 수리점 주인이 FBI에 노트북을 넘기기 전에 복사본을 만들어 트럼프 최측근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의 변호사에게 해당 자료를 전달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NYP는 해당 노트북에 ‘우크라이나 스캔들’의 ‘스모킹건’이 될 이메일이 발견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NYP는 해당 메일에 한때 헌터를 임원으로 채용했던 우크라이나 ‘부리스마(에너지업체)’의 대표가 바이든 후보를 만났다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추정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은 이에 대해 바이든 후보가 부리스마의 청탁을 받고 우크라이나 당국의 비리수사를 무마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드러냈다.

이어 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바이든과 그의 가족을 둘러싼 엄청난 부패를 보라”며”바이든은 자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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