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에 승리한 바이든의 수상한 행동이 포착됐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이든은 좀 이상하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바이든 대통령의 과거에 했던 행동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바이든과 미국 국방부 장관, 장관의 아내가 등장했다.
바이든은 장관의 아내를 자기 앞에 세웠고 그녀의 어깨를 주무르며 냄새를 맡았다.
다른 영상 속에서도 마찬가지로 바이든은 여자 아이의 머리에 코를 갖다 대며 냄새를 맡았다.
아이는 바이든의 행동이 부담스러웠는지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는 “바이든이 ‘소아성애자’라는 소문이 있던데”라며 “행동이 이상하다. 대통령 되고 나서도 저러진 않겠죠?”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무섭다”, “좀 위험해보인다”, “치매도 있다는데 설마”, “귓속말은 아닌 것 같다. 누가 남의 와이프한테 귓속말을 하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바이든은 부적절한 신체접촉에 대한 여성들의 폭로가 수차례 있었다.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에 오바마의 파트너였던 조 바이든은 여성과 신체 접촉이 유달리 많아 ‘징그러운 조’라는 별명까지 붙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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