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휠체어 타야한다던 이만희의 주작 폭로합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가 최근 열린 공판 뒤 보인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이만희가 ‘더팩트’가 공판 참석 후 귀가할 때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고 혼자 차량에서 내려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자택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도했다.

휠체어 대신 지팡이를 손에 쥐고 직접 차에서 내렸으며 자택 입구에서 신천지 관계자들의 인사를 받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교회 관계자의 부축을 받긴 했지만 거동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닐 정도였으며 자택에 들어간 뒤 교회 관계자가 트렁크에 있던 휠체어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도 했다.

한편 이만희는 신천지 교인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크게 확산되는 사태에 대해 교인명단, 예배자 명단, 시설현황 등을 거짓으로 기제해 제출하고, 증거를 없앤 혐의로 기소됐다.

뿐만 아니라 52억원 상당의 종교단체 자금을 개인 주거지 신축과정에 쓰고 공용시설을 승인 받지 않고 교인을 이용해 무단 점거하는 등의 혐의도 받고 있다.

이후 수원구치소에서 출소할 당시에도 그는 휠체어를 타고 구치소를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여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이 ‘건강이상설’을 주장 하기도 했다.

당시 구치소 직원의 도움을 받던 이만희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심지어 이만희는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수원지법 형사 11부(부장판사 김미경)에게 ‘건강문제’로 보석을 신청한 상태다.

그는 보석 허가를 호소하며 “현재의 고통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자살해서라도 내 고통을 막고싶고 재판이 끝날 때까지 수명이 버텨줄지 걱정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재판 때만 맨날 휠체어 지겹다”,”보석 취소해라”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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