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확진자 300명대” 백신 회사 ‘화이자’가 긴급하게 밝힌 입장

  						  
 								 

일일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백신회사 ‘화이자’에서 희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오앤테크의 CEO 우구르 사힌은 “미국에서 오는 20일 백신 긴급 사용을 위한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CN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날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앞서 “백신의 임상 시험 최종 결과 95%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해당 백신은 심지어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도 94% 이상의 예방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주고 있다.

이어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는 “백신의 안전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없다”며 “며칠 안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 사용 승인을 요청할 에정”이라고 밝혔다.

우구르 사힌은 이어 “검토가 얼마나 빨리 완료되는지에 따라 2020년 안에 승인이나 조건부 승인을 받을 수도 있다”며 “그렇게 된다면 2020년 내에 첫 번째 백신 분량 배포를 시작하게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목표는 2021년 첫 4~5개월 간 수억 회분을 세계에 공급하는 것”이라며 “일이 잘 풀린다면 2021년 여름과 겨울을 정상적으로 보낼 수 있다고 장담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해당 백신은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 상태에서 보관해야 한다는 점이 까다롭지만 사힌 CEO은 “백신을 실온에서도 출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 및 개발 중에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해당 백신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이는 300일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엄청난 과학적 업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발 나왔으면 좋겠다”, “마스크를 벗고 이전과 같은 삶으로 돌아가고 싶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이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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