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더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 나왔습니다”

  						  
 								 

흡연자들에게 코로나19 관련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코메디닷컴은 지난 1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초 혹은 전자담배 흡연자들이 호흡기 세포 속 면역 유전자가 비흡연자들과 달라 감염에 더 취약하다고 밝혔다.

이를 발표하며 연구진들은 “특히 면역 기능을 억제하는 기능이 연초보다 전자담배 흡연자에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독감 감염에 주목했지만 이와 유사한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코로나 19 감염에서도 같은 면역 반응 약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메건레블리 교수는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신체가 면역 기억을 만들어야 예방 능력이 생긴다”며”흡연자는 독감 등 호흡기 바이러스 백신을 맞아도 그 효과가 떨어질 것이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전자담배가 연초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해서도 안된다”며”어떤 형태의 담배든 흡입하면 신체의 면역 반응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같은 날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의 41% 정도가 3상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그 중 미국 모더나와 국립알레르기·감염연구소(NIAID)가 공동개발한 ‘mRNA-1273’이 임상 3상 중간결과에서 94.5%이상의 예방효과를 보여 백신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러니까 제발 담배 좀 끊어라”,”이참에 끊어야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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