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을텐데..” 30년 동안 지하철만 탔다는 유명 연예인

2020년 November 26일   admin_pok 에디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MC가 30년 넘게 지하철로 출근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당 연예인은 지하철 3호선을 통해 긴 시간동안 출근하며 목격담도 수없이 많은 상황이다.

그의 정체는 바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tv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mc 송해이다.

송해 MC는 오는 11월 27일 7시 40분 방송될 “재난탈출 생존왕”에 출연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불편해도 괜찮아’코너는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소개한다.

이 코너의 2회차에는 40년 동안 전국민의 일요일을 책임지는 94세의 최고령 방송인 ‘송해’가 출연할 예정이다.

KBS 간판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980년 첫 방송 이후 현재까지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는 30년 넘게 지하철로 출근하며, 이미 많은 사람이 그의 출근 시간과 이동 노선을 외우고 있을 정도로 3호선을 자주 이용했다.

긴 시간 동안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가 지하철을 이용하며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곧 방송되는 ‘재난탈출 생존왕’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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