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는 사실..” 실시간 공룡계 뒤집어놓은 연구 결과 내용

  						  
 								 

브라질에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렉스)의 조상뻘인 육식 공룡의 화석이 발견됐다.

지난 30일 ‘나우뉴스’에 따르면 브라질 산타마리아연방대 연구진은 한 농장에서 초기 육식공룡의 파편화된 허벅지뼈 화석을 발굴했다.

남아메리카 브라질에서 발견된 이 화석은 약 2억 3000만 년 전 지구상에 살았던 한 육식 공룡의 화석이었다.

연구진은 신종 공룡의 이름을 ‘에리트로베나토르 자쿠이엔시스'(Erythrovenator jacuiensis)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에리트로베나토르 자쿠이엔시스’는 발굴지 근처 강의 이름인 ‘자쿠이’와 화석의 색상이 붉어서 따온 이름으로 ‘자쿠이의 붉은 사냥꾼’이라는 뜻을 가졌다.

새롭게 발견된 이 공룡은 육식성이며 두 발로 보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몸길이는 약 2m로,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지니고 있으며 몸에는 털이 나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 공룡은 지금까지 발견된 두발로 보행하는 공룡 중에 가장 오래된 종으로 추정된다.

연구진 뮬러 박사는 “이 종은 두발로 보행하는 공룡 중에 최초의 한 종으로 티라노사우르스와 같은 육식공룡과 같은 종족이다”라며 “하지만 ‘에리트로베나토르’는 그들보다 거의 1억 5000만년 전에 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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