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와이프 생리대 못 사게 하는 충격적인 이유

  						  
 								 

당연한 이해를 해주지 않는 남편 때문에 속이 상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활비에서 생리대 사지말라는 남편 또있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결혼한 지 1달이 됐으며, 동거를 한 지는 4개월이 되어가는 신혼부부이다.

A씨는 돈관리가 어려워 남편 B씨에게 월급을 다 준 뒤 35만원 정도의 용돈을 타서 쓰는 상황이다.

그러던 어느 날 B씨가 장을 보러 간다고 했고, A씨가 “간 김에 생리대 좀 사다 달라”고 요구하자 B씨는 “그건 개인용품이니 용돈으로 사라”는 대답을 했다.

용돈이 많은 편이 아니던 A씨는 평소 핸드폰 요금, 화장품, 친구들 만나는 비용, 옷 등을 용돈으로 해결하고 있는 터라 기분이 더 상할 수 밖에 없었다.

A씨가 이에 B씨에게 항의하자, B씨는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라”고 했고, 해당 글을 올려 A씨를 응원하는 댓글을 읽어주자 “그럼 사긴 사는데 제일 싼걸로 사라”고 답변했다.

평소 B씨의 스킨케어 화장품까지 본인의 용돈으로 사주는 A씨는 “남편이 아직 부부의 개념이 뭔지 모르는 것 같다”며 씁쓸하게 글을 마쳤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런 놈도 연애 하고 결혼을 했구나”,”각자 월급 관리하고 생활비 어느 정도 정해서 통장에 넣어라”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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