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난리난 ‘대형마트’ 상황 (feat. 거리두기 3단계)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3단계 격상이 검토되는 가운데 현재 대형마트 상황이 전해졌다.

16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 다시 1천명대를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 수는 1,078명으로 지난 13일 1,030명으로 처음으로 1천명대 선을 넘어선 이후 두 번째이자 사상 최대치이다.

이에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검토할 수 있는 기준 범위에 진입했다”며 “단계 상향에 대해 깊이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거리두기 3단계는 사회적 거리두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주유소와 병원 등 필수 시설을 제외하고 PC방·미용실·목욕탕·결혼식장·대형마트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이 문을 닫게 된다.

이로 인해 언제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돼 문을 닫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대형마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대형마트에서는 과일과 축산, 곡식류 등 먹거리 매출이 3주 전보다 최대 14%까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나타난 ‘사재기 현상’은 아직 이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뿐만 아니라 미용실도 확진자가 천명대로 치솟고 난 뒤 예약이 10%정도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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