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 1일 굵직굵직한 연예인들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화제를 모은 디스패치가 내년 1월 1일도 준비 중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디스패치는 2013년부터 1월 1일마다 열애설을 터뜨렸다.
비와 김태희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하며 화제를 모았고, 2014년에는 이승기와 윤아, 2015년에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2016년에는 시아준수와 하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2017년에는 박근혜 탄핵 정국에서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열애설 보도를 생략한 바 있다.
2020년 1월 1일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열애설 보도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년에는 1월 1일 열애설 보도가 나올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한 누리꾼은 “모 언론사에서 태연과 라비 열애설을 단독으로 터뜨려 디스패치가 경쟁의식이 생겼다. 그래서 1월 1일 열애설 무조건 나올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엄중한 코로나 시국인만큼 열애설 보도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어 내년 1월 1일을 주목해야하는 이유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