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낙연 단 ‘한 마디’에 역대급 난리통 터진 정치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언급한 이후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1일 이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대표는 “국민통합을 위한 큰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는 문 대통령이 일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해로, 이 문제를 적절한 때에 풀어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지층의 찬반을 떠나서 건의하려고 한다”면서 “앞으로 당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당 지지층의 여론은 나빠지고 있으며, 일부 지지세력은 이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또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반대 청원’이 등장하기도 했다.

해당 청원에 4일 오후 2시 30분 기준으로 66,318명이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사면 조건으로 ‘당사자의 반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시중의 잡범들에게나 하는 얘기”라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서 전두환 시절에 김대중 대통령 사면할 때도 사과 요구는 없었고 김염상 대통령 시절이나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도 사면을, 정치범들을 사면하는데 너 반성하면 사면한다. 이런건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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