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바리 수준 국민들..” 정인이 사건 후 경찰들 뒤에서 하고 있는 소리

  						  
 								 

‘정인이 사건’으로 전 국민이 공분한 가운데, 현직 경찰반응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정인이 사건 현직 경찰반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이 실렸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블라인드’에는 이번 정인이 사건에 대해 경찰 대응이 아쉽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현직 경찰들이 반응한 것이다.

한 경찰은 “니들이 경찰 순직할 때 안타깝다고 이래봤냐? 경찰이니까 일하다 죽는건 당연하다 그건가. 하여튼 국민성 오지네”라고 글을 남겼다.

또 다른 경찰은 “짭새만 탓하고 싶어서 손가락 열심히 굴리셔서 유튜브 링크 거셨으니까 정의로운 일 알차게 하셨네요. 굳굳 고맙습니다”라며 비꼬듯이 말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경찰이 욕을 먹는지 알 거 같다”, “국민 돈으로 월급 받으면서 참 어이가 없네”, “그냥 가만히라도 있으면 중간은 갈텐데”등 해당 경찰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김창룡 경찰청장은 ‘정인이 사건’에 대해 “학대 피해를 당한 어린 아이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직접 사과했다.

또한 김청장은 “최고 책임자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서울양천경찰서장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후임으로 여성청소년 분야를 거쳐온 인물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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