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가 얼굴이..” 현재 여혐 논란 터진 만화 내용

  						  
 								 

남녀노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tv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가 논란 되고 있다.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에서 다소 비교육적인 장면이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서울 목동 방송회과에서 열린 회의에서 ‘안녕 자두야’에 대해 법정제재 주의를 내렸다.

이에 방송심의소위원회는 “해당 방송프로그램은 어린이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얼굴을 비롯한 외모에 대한 편향적 평가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이들에게 성 인식에 관한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로 법정제재를 걸었다”고 덧붙였다.

방통위가 우려하는 성 인식 가치관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로는 ‘안녕, 자두야’에서 지난해 방영된 ‘예뻐지고 싶어’ 에피소드를 들 수 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여자 초등학생 주인공 ‘자두’에게 가족들은 외모 강박증을 심어줄 수 있는 말을 한다.

자두의 아빠는 “자두야, 밖에서 놀 땐 선크림 좀 바르고 다녀”,”여자 얼굴이 그게 뭐냐”고 지적했고, 동네 한복집 할머니는 “(자두는) 어차피 그 얼굴로 결혼은 무리다”고 폭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자두도 부모님에게 “공부 잘해도 못생기면 결혼도 못하는 세상이다”며”처음부터 예쁘게 낳아줬으면 됐잖아”고 외모지상주의적 발언을 하기도 한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애들 보는 만화가 이게 뭐냐”,”선 좀 넘지 말아라 제발”과 같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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