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교에 ‘단군상’이 갑자기 사라졌던 소름돋는 이유

  						  
 								 

언젠가부터 학교에 존재하던 동상들이 갑자기 사라졌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의 모든 학교에 단군상이 사라진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동상의 모습들이 담겨져있었는데 목이 잘려져 있거나 낙서가 돼있는 상태였다.

작성자는 “90년대까지만 해도 학교 운동장에는 단군, 세종대왕 혹은 이순신, 유관순 동상이 있었다”며 “그런데 90년대 중반부터 동상에 낙서와 동상의 목이 사라지는 일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당시 우상숭배론이 제기되면서 시위가 일어났다.

이에 작성자는 “단군 자체가 국조로서의 상징성, 홍익인간의 대표성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우상숭배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결국 단군상은 사라지고 다른 인물들이 대체됐으며, 운동장이 작아진 학교들은 아예 동상을 세우지 않게 되었다.

해당 사태는 낙서에서 볼 수 있듯이 일부 교회에서 벌인 행위였다.

이뿐만 아니라 불교에서도 볼 수 있었다. 최근 일부 기독교 광신도가 사찰에 불을 내 불교계가 반발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또한 부처님상의 목을 자르거나 ‘오직 예수’라며 낙서를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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