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힘내세요는 성 차별 동요니까 짜증나게 부르지마세요”

  						  
 								 

인기있는 한 동요가 성차별을 조장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 힘내세요가 성차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2014년에 MBC가 보도한 뉴스가 공개됐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아빠 힘내세요’라는 동요가 양성평등을 저해한다는 판정이 나와 문화관광부가 해명자료까지 내는 소동이 벌어졌다.

문화관광부는 해당 동요가 우리사회의 양성평등 의식을 해치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것은 남성’이라는 고정 관념을 키워준다는 주장을 했다.

해당 동요를 만든 작곡가이자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한수성’씨는 “양성평등 이런 것 생각도 안했다”며 “단순히 어머니 관련해서 노래나 동요가 많으니까 아빠에 관한 노래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에서 만든 것이다”고 전했다.

심지어 해당 동요의 가사는 작곡가의 아내가 썼으며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동요가지고 왜그러냐”, “그럼 어머니의 은혜는”, “진짜 별것가지고 다 뭐라한다”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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