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와 아내 문정원이 이웃에게 피해를 줘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문정원 인스타그램의 한 게시물에는 “아랫집에 사는 이웃이다”며 본인을 소개하는 댓글이 달렸다.
해당 댓글에서 이웃은 “애들 몇시간씩 집에서 뒤게 할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해달라”며”벌써 다섯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리모델링 공사부터 일년 넘게 찹고있는데 저도 임신 초기라서 더이상은 견딜수 없어 댓글 남긴다”고 덧붙였다.
평소 문정원이 올린 유튜브 영상이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부부의 자녀인 쌍둥이들이 집안에서 피구를 하거나 야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의식하는 일 없이 바닥을 뛰어다니기도 했으며, 소파에서 바닥으로 여러 번 뛰어내리는 모습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다른 이웃들도 “같은 빌라에 살아 주민들에게 이휘재 집 층간소음 얘기를 계속 들어왔다”며”뛰어다니는 소리가 아랫집 뿐만 아니라 옆집이랑 대각선에 있는 집까지 소리가 다 울려 이웃들이 머리가 아프다고 증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요새 코로나로 집안에만 있다보니 층간소음 문제가 많아져서 감정이입된다”,”무슨 집안에서 야구를 하냐”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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