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화가가 그린 작품 가격이 갑자기 ‘3배’나 오른 이유 (+정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그림 하나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화가의 정체가 놀랍다.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뒤늦게 조명받는 어느 무명화가의 작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그림 하나가 공개됐다.

작성자는 “한 무명의 화가가 바닷빛을 비추는 보름달을 보고 그린 그림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그림은 1913년에 완성한 ‘바다의 야상곡’인 것으로 밝혀졌다.

‘바다의 야상곡’은 2012년 1월 29일 슬로바키아의 경매장에서 3만 2000유로(한화 4744만원)에 낙찰됐다.

뒤늦게 화제가 된 이 그림을 그린 화가의 정체는 ‘아돌프 히틀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시절 화가를 꿈꾸던 히틀러는 예술대에 들어가려다가 떨어졌다고 한다.

당시 히틀러는 그림 엽서를 그려 관광객들에게 팔며 생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때 이 그림을 슬로바키아의 한 화가에게 팔았던 것이다.

그림 제작 당시 히틀러와 직접 만났다는 이 화가의 가족은 1만 유로에 이 작품을 내놨지만 슬로바키아 한 온라인 경매에서 훨씬 더 높은 가격으로 팔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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