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결혼식 축의금 5만원 서운하니까 더 달랍니다”

  						  
 								 

친구의 결혼식 축의금 비용에 대해 고민이 생긴 한 남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축의금 5만원 냈는데 서운하다고 연락 온 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결혼 4년차의 36살 남성이며 저번주에 고등학교 동창 B씨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현재 아내에게 20만원의 용돈을 타서 쓰는 A씨는 축의금 10만원이 너무 부담돼 5만원을 냈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왔다.

그렇게 신혼여행을 다녀온 친구 B씨는 A씨에게 전화를 해 “너 결혼할 때 10만원 냈는데 5만원만 내서 좀 서운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B씨는 현재 A씨가 아내에게 용돈을 타서 쓰는 상황을 다 알고 있기에 A씨는 당연히 B씨가 이해해줄거라는 생각을 했다.

일단 사과를 하고 전화를 끊긴 했지만, 영 마음이 불편해진 B씨는 친구의 계좌번호로 돈을 다시 보내줘야 하나 고민중이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아내한테 말해서 10만원 채워줬어야지 참 눈치가 없다”,”아내도 친구한테 나쁜사람 각인됐을듯”,”받은 만큼 줘야지”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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