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버스 롱패딩 사망 사고 21세 여성 사연이 더 슬픈 이유

  						  
 								 

긴 롱패딩이 버스에 끼는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피해자의 이야기가 누리꾼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지난 22일 채널 A 뉴스는 버스 롱패딩 사고의 피해자에 초점을 맞춰 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21)씨는 평소 매일 밤 12시까지 직장에 남아 연습하며 헤어디자이너를 꿈꾸는 한 가정의 딸이었다.

21살의 어린 나이에도 2년 동안 일을 하며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 전세보증금을 모을 정도로 알뜰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A씨.

그러던 A씨를 위해 아버지는 전동 킥보드를 사 놓은 뒤 깜짝선물로 A씨를 기쁘게 해줄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 날, A씨는 퇴근한 뒤 친구를 만나러 가다 끔찍한 사고를 겪어 사망하고 만 것이다.

A씨의 남동생에 따르면 A씨의 아버지는 “차를 사줬더라면”,”내가 그냥 킥보드를 가져다 미리 줬으면”과 같은 자책을 하며 마음앓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자책과 슬픔에 잠긴 유족들에게는 심지어 “핸드폰을 보다 안내렸네”,”카드를 안찍어서 다시 올라갔네”와 같은 추측성 악플까지 쏟아졌다.

마음아픈 소식에 누리꾼들은 “저기다 대고 욕을 하는 사람들은 진짜 사람이기를 포기한거냐”,”마음이 찢어지게 아프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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