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9급 공무원 10년째 도전 중인 친언니’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있다.
글쓴이는 “친언니가 이제 30대 중반인데 10년째 부모님 지원받으면서 공무원 준비한다고 집에만 있다”고 말했다.
또 “부모님도 요즘엔 그냥 냅둔다”면서 “아빠가 사회생활해보라고 취직시켜보려고 했는데, 울고불고 하면서 못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9급 준비를 10년은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분명 공부하는 척 노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과 “머리가 안 좋으면 십 년 걸릴 수도 있지”, “내가 아는 사람도 10년 걸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디시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