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이언의 유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이언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6일 한 언론사는 아이언의 친누나 A씨와 진행한 인터뷰에 대해 이야기했다.
A씨는 “처음부터 가족들은 부검 의사 자체가 없었다”며”이미 오늘 오후 2시에 입관식을 마쳤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수많은 기사들이 경찰이 유족과 상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억측을 보도하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고 호소했다.
이어 “아이언은 최근까지 가족들과 자주 연락했다”며”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아이언이 과거 폭행했던)제자가 오늘 조문을 왔다”며”알려진 것과 다른 부분이 많고 가족인 저희와도 사이가 나쁘지 않다”고 억측을 자제해달라며 당부했다.
고 아이언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경비원에 의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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