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예산이 최근 쓰인 소름돋는 장소….

  						  
 								 

여성가족부가 엉터리 행사를 치르며 결과보고서도 허위로 작성해 올렸다.

지난 2019년 8월 미혼모 단체 ‘아임맘’소속 미혼모와 자녀 19명이 2박 3일로 제주도 워크숍을 떠났다.

해당 워크숍의 명칭은 ‘미혼모 동료상담가 양성과정’이지만 교육과정은 전혀 없고 대부분 관광 일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들은 제주시 소재 리조트에 2인 1실로 묵었고, 해당 워크숍에 참여한 A씨는 “워크숍이라고는 했지만 아임맘 측에서 실제로는 제주도에 놀러가는 것이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막상 제주도에 도착하니 특별한 일정이 없었고 전세버스 기사에게 아임맘 김 대표가 아무데나 데려가달라고 해 버스기사가 혀를 차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다른 참여자 B씨는 “어떻게 아무런 계획도 없이 제주도 워크샵을 갔나 의아했나”며”미혼모들이 가고 싶은 곳을 의논해 다녀왔으며 본인 돈으로 갔다면 그렇게 계획없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워크숍 관련한 특강이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숙소의 식당에서 교육하는 척 사진을 찍은 후에 강의 비용을 지급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더럽다”,”여가부좀 폐지해라”,”나라 얼굴에 먹칠하는 일”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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