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 카레해드렸는데 욕먹었습니다”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고부갈등을 겪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논란 되고 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레 해드렸더니, 친구냐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최근 저녁에 참기름을 가져다 주러 집에 방문한 시어머니에게 저녁을 대접했다.

메뉴를 고민하던 A씨는 남편이 때마침 카레가 먹고 싶다고 했기에 카레를 열심히 만들어 대접했다.

카레 재료로는 감자, 양파, 당근 등이 들어갔으며 고기는 들어가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카레에)고기 하나 안들어갔다”며”내가 니 친구냐”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남편도 지지 않고 “냉동실에 고기 놔두지 말고 고기 좀 넣지 그랬어”라고 시어머니 편을 들었으며, A씨는 “뭘 해 드려도 욕먹고 안해드려도 욕 먹는게 며느리인가보다”며 씁쓸하게 글을 마쳤다.

누리꾼들은 이에 갑론을박을 벌였는데, “고기가 없었다면 모를까 있는걸 왜 안넣냐”는 입장과 “남편한테 그럼 당신이 하지그랬어 해버리지 그랬냐”와 같은 두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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