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개봉하는 ‘아이린’ 영화가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 (+사과문)

2021년 2월 1일   admin_pok 에디터

갑질 논란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아이린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작년 10월 20일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을 저격하는 갑질 폭로글을 본인의 SNS에 올렸다.

해당 글이 폭로한 아이린의 갑질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었고, 수많은 사람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아이린은 이틀 뒤 2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에서 아이린은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린이 본인이 출연한 영화 ‘더블패티’가 올해 2월에 개봉하기에 이를 망치지 않기 위해 사과를 했다는 의혹을 내고 있다.

그렇게 오늘 1일 영화 더블패티 예고편이 공개됐지만, 아이린의 연기력이 상당히 부족해 또다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예고편을 보고 “갑질 오지게 하더니 영화는 결국 나왔네”,”발연기를 어떻게 이것만 보고 판단하냐”,”연기진짜 못한다”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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