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가..” 뇌절 제대로 한 미스트롯2 어제자 장면

2021년 February 5일   admin_pok 에디터

어제(4일) 방영된 ‘미스트롯2’에서는 진달래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일 TV조선 프로그램 ‘미스트롯2’ 측은 방송을 통해 준결승 이틀 전 ‘진달래’의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이 보도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한 준결승 전날 대기실에서 울고 있는 진달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진달래가 하차를 결정하는 모습도 그대로 방송됐다.

진달래는 “어차피 경연을 해도 통편집이고 피해가 갈 것 같다. 여기서 그만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진달래는 듀엣곡 파트너인 강혜연과 대기실에서 서로 눈물로 포옹한 후 미스트롯2를 떠났다.

이 모든 과정에서 피해자에 대한 사과는 일절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트로트 가수 진달래는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된 적 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영상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