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카풀하는 여자한테서 온 빡치는 문자 내용 (+사진)

  						  
 								 

남자친구의 예의없는 직장동료 때문에 화가 난 한 여성의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이랑 카풀하는 여자한테 문자가 왔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같은 건물에서 일해 마주칠때마다 인사하던 남자친구 B씨와 교제중이다.

A씨와 B씨는 자주 마주치다보니 종종 인사를 하며 마음을 키워갔고, A씨는 마주칠 때마다 항상 B씨 옆에 있던 여직원 C씨에게도 인사를 했다.

그러나 C씨는 인사를 할 때마다 위아래로 훑으며 인사를 무시하곤 했고, A씨는 그런 C씨를 좋게 보지 않은 채로 B씨와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A씨는 남자친구가 C씨와 카풀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B씨는 “그냥 출퇴근만 같이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A씨는 마음이 편치 않아 “카풀을 이성과 함께 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으니 이런 점이 맞지 않으면 헤어지자”고 얘기했다.

B씨는 A씨를 붙잡으며 카풀을 하지 않을것이라 다짐했고, 그런 A씨에게 C씨가 남자친구에게 번호를 받아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

해당 메시지에서 C씨는 “그냥 성별이 다른게 문제인거냐”,”그럼 A씨가 저 차 사줄실거냐 아니면 택시비를 지원해주실거냐”,”아침마다 차로 20분 걸리는 거리를 1시간 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는 제 심정 이해하시나요?”라며 원망의 말을 쏟아부었다.

그러면서 “저라면 제 남친이 저를 만나기 전 일적으로 카풀하는 여자가 있어도 제가 남친을 믿고 또 스스로에게 자신 있기 때문에 전혀 신경 안쓰일것 같은데 글쓴이씨는 아닌가봐요?”라며 쏘아붙였다.

C씨는 A씨보다 10살은 족히 넘게 많은 나이이며, A씨는 불쾌한 연락에 어떻게 받아쳐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트렁크 타고 가라고 하세요”,”그게 왜 글쓴이님 탓이에요 어쩔 수 없는거지”,”남친도 똑같이 찌질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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