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상상도 못한 일을 같이 한 충격적인 사연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랑 같이 자위하는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원룸에서 자취중이며, 가끔 한번씩 친한 친구가 놀러오면 같이 자위를 한다.
그렇게 여느 때와 같이 친구와 자위를 하던 A씨는 갑자기 방에 들어온 어머니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A씨와 친구는 깜짝 놀라 그자리에 얼어붙었고, 어머니는 A씨와 친구를 번갈아 보더니 말 없이 나갔다.
이후 A씨는 어머니에게 “집에 찾아올 생각하지 마라”는 문자를 받았다.
A씨는 글을 마치며 “제가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그렇게 잘못한거냐”는 태도를 보였고, 누리꾼들은 기가 찼다.
게시물에는 “뭐냐 글쓴이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어머님이 놀라긴 하셨을듯”,”그럴 수도 있나?”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영화 ‘친구사이’, 게티이미지뱅크